안녕하세요

조금은 민망하지만 다들 제 글 보시고 빨리 오셔서 걱정 떨쳐 버리시라고 이렇게

용기내서 글 올립니다. 그전엔 저도 걱정 참 많이 했는데 글 보고 용기 냈었거든요

저도 그맘으로 글 올립니다.

수술한지는 5개월 다되가네요 .. 지금은 너무 좋아요

다른 세상에 온것 같고 자신감도 생기고 첨엔 겁도 나고 워낙에 엄살쟁이라

두려웠는데 예뻐지기 위해선 아픔은 참아야 하고 또 그리 아프지도 않았어요

물론 첨엔 조금 아푸지만 그 아픔의 천배 만배 기쁨이 기다리고 있으니

지금은 너무 너무 행복해요

자신감 플러스 행복 또한 찾았네요

원장님께 너무 너무 감사드려요 그리고 항상 친절히 반겨주신 간호사님들 모두 다 감하해요 다들 건강하세요 ^^

참 저는 한꺼번에 한다고 다 했어요 그게 더 잘한것 같아요

다시 한번 감사 합니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