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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술후기게시판

제목 돈이 아깝지 않은.. ^^
작성자 kek5177 조회수 1768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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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는 1월 6일 엄마와 조카까지 동원해서 간 30대 미혼여성입니다..

기억하실지 모르겠네요. ^^;

참 어의없게도(?) 서른 넘은 여자가 질성형을 하러 엄마와 어린 조카를 데리고 갔으니 아마도 기억하시겠죠. 호호호.. 조카랑 저희 엄마도 챙겨주시고.. 수술후 죽까지 더 챙겨주셨던 점.. 정말 고마웠습니다..

 

너무도 친절하신 원장님과 간호사분들

원장님과의 첫대면이 검사대(?)에 올라가 다리를 벌린채라 참 쑥스러웠지만

원장실에서의 자상한 미소와 친절한 설명에 수치스러울 거란 염려가 싹 가셨어요.

전후 사진을 수시로 찍으시고 자세하게 하나하나 설명해 주셨어요. 참 감사했습니다.

수술대에 올라서 마취주사를 맞기 전에 긴장할까봐 맘편하게 만들어주느라 이런저런 가벼운 이야기를 건내주신 동갑내기 간호사님..

그리고 나이는 적어 보였지만 마취를 맞기전부터 의식을 잠시 잃고 의식을 깬 직후까지 내내 저의 오른손을 따뜻하게 잡아주신 간호사님..

질압 측정을 하러 처음 들어갔을 때 자상하게 조곤조곤 얘기해주며 저의 상태를 염려해 주신 간호사님..

수술비용과 서비스까지 챙겨주시며 맘 편하게 상담해주신 실장님..

다들 모두 감사했습니다..

 

원장님의 양심과 뛰어난 의술...

미혼이쁜이만 생각하고 갔는데.. 이러저러하다보니 음핵, 소음순까지 다 했는데 정말 잘 한 것 같아요.. 원장님께서 그렇게 유능하신 분이신 줄 솔직히 모르고 갔었어요. 다녀와서 이리저리 찾아보니 정말 양심적이시고 유능하신 분이란 걸 알게되었죠. 참 행운이죠.

 

이런말 하긴 부끄럽지만..

챙겨주셨던 소독솜으로 아랫부분을 닦아낼 때 나도 모르게 자꾸 미소가 지어지고.. 또 보고 또 보게 돼요.. ^^*

기혼인 친구와 미혼인 친구들에게도 자랑하고 다닌답니다..

 

적은 비용은 아니지만..

명품백을 구입한 것보다 훨씬 더 현명한 선택을 한 거라 확신합니다..

 

벌써 2주가 다 되어가네요..

6주 후 진료 갈 때 다시 뵙겠습니다..

^^

 

조만간 친구랑 같이 갈지도 모르겠네요... 호호호.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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